[팁/정보]

(감모) 리버풀 선수 추천 및 후기

2025.07.19 20:38:32

제라드

■ 추천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익명의 감모쟁이입니다.

6개월 잉글랜드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애팀인 리버풀로 복귀했습니다. 한 5번째 리턴..입니다. 여전히 공격력이 좋고 고점이 높은 팀입니다. 복귀 시즌 바로 전광판 들었습니다.

요즘 리버풀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타 팀에 비하여 리버풀에 관한 정보글은 부족하기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정리 들어갑니다.

↓ 지난 글 링크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초보, 저구가를 위한 감독모드 지침서 : https://fc-info.com/posts/948

(감모) 잉글랜드 선수 추천 및 후기 : https://fc-info.com/posts/1001

감독모드 지침서 (선수구매 팁) : https://fc-info.com/posts/1247

초보들을 위한 감독모드 질문 모음 : https://fc-info.com/posts/1357

* 리버풀 팀 캐미 여부

크게 현역, 이스탄불 팀 캐미로 나뉩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현역 위주로 구성하면 아쉬운 자리가 많기에 (격수, 키퍼, 풀백 등) 점수를 올리기 힘듭니다.

이스탄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두덱, 캐러거, 큐얼 등을 써야 하기에 팀 업그레이드에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리버풀(11명) 기본 캐미만 받으시고 다른 캐미는 무시하는걸 권장합니다.

그냥 "좋은 선수" 위주로 맞춰주세요.

* 리버풀 감독모드 성향

각 팀 마다 잘 맞는 전술,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성향을 바탕으로 선수 구성을 해야 꾸준한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리버풀은 윙 전술이 잘 맞습니다. 애매할 것도 없이 그냥 명확합니다.

후술 할 (각포, 살라, 소보, 큐얼 등) 측면 자원들이 윙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미 전술은 한계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피지컬 및 연계 이슈) 또한 인게임 움직임이 공격적인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기에 톱 전술도 굉장히 잘 썼습니다. 같은 전술을 써도 다른 팀 하다가 리버풀로 올 때마다 확실히 더 공격적이다 라고 느껴집니다.

※ 훈련코치는 잉글랜드 시절과 동일한 국민 훈코 조합입니다.

공미 :능+중+감 or 능+빠템+침착골

윙어 :능+중+감

중미 :능+중거리+티키타카

수미 :능+재정비+중원지배

풀백 :능+좌우수비+재정비

센백 :능+스탠딩+재정비

키퍼:근+중+감

실사용 목록 (올금카)

야리 리트마넨 (저니맨, DC, CU)

저자본 리버풀의 희망이자 제일 처음 거론하고 싶은 선수입니다.

182라는 다소 작은 키임에도 생각보다 좋은 공중볼 경합을 보여줍니다.

다른 부분들은 설명하기 입 아픕니다. 육각형 공격수입니다. 20조에 이 정도 성능이면 씹가성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자본인데 리버풀을 원한다? 무조건 박고 시작하세요.

윙보다는 CAM에 있을 때 더 좋았습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LN, CU, WB)

현재 WB 사용중입니다. 너무 좋게 쓰고 있습니다. 적당한 시야에 피지컬도 준수합니다.

골결이랑 움직임은 확실히 좋습니다. 아쉬운 점은 스탯에 비해 약한 빠따력과 승차에서 똥볼을 잘 찬다 (우 중하단으로 약하게 많이 참...) 이 정도?

"토레스 안좋다" 라는 선입견이 있는 분들이 계신데 사용했던 지인들 전부 만족하셨습니다. 최소 발롱이나 CU부터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픽은 절대 아니라 어느정도 자본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톱으로 두실거면 발롱시즌도 추천드려요. 공미로 기용하시면 발롱보다는 CU가 더 낫습니다. LE시즌과 WB를 비교했을때 WB에는 예감이 추가로 있기에 저는 다른 포지션을 보강하려고 합니다. 고자본 분들은 LE 가셔도 무방합니다.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CU)

얼마 쓰지는 않고 버렸습니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톱 전술 기준으로는 토레스보다 근소 우위로 느껴졌습니다. 주력 전술이 제로톱인데 제로톱에선 또 토레스가 더 낫길래 애매해서 버렸습니다.

소수픽인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 톱 전술 주력인 분들은 괜찮습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UT, CU)

확실히 연계는 지립니다. 드리블 괜찮고 빠따도 쏘쏘합니다. 그 뿐입니다. 특색이 없어요.

토레스처럼 꾸준히 잘해준다는 느낌도 없고... 사용하는 분들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지만 주전으로 굳이..?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해리 큐얼 (23HR, CU)

23HR은 너무 옛날 시즌이라 설명 생략하겠습니다.

CU 시즌은 10조대에 구매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1조대입니다. 스탯에 비해 너무 혜자스럽습니다. 키도 180이라 저자본 분들은 윙 박아두는데 이만한 애가 없습니다.

제가 50조로 리버풀을 짠다면 리트마넨처럼 일단 박고 시작합니다. 이 친구도 키에 비해 공중볼을 잘 땁니다.WB나 CU나 골결 빼고는 차이가 거의 없는데 가격은 7배 차이입니다. 자본에 맞게 아무거나 써주시면 됩니다. 공미전술보다는 윙 전술에 더 잘맞습니다.

추천 포지션 : LM, RM

소보슬러이 (23HW)

이 시즌 말고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유로는 너무 비싸고 24챔은 아쉽습니다.

측면에서 무난 무난 1인분 해주는 정도입니다. 키가 커서 RAM CAM 등 기용하는 분들이 간혹 보이는데 이 친구 물몸입니다. 윙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무엇보다 잘생겼읍니다.

추천 포지션 : LM, RM

코디 각포 (GRU)

이 친구도 그냥 소보2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진짜 비~~~슷 합니다. 둘 다 양쪽에 넣어도 되고 한 놈만 가격 맞춰서 넣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보보다 근소 우위로 느꼈습니다.

추천 포지션 : LM, RM

다르윈 누녜스 (24EP)

우리 누황...진짜 실축 그대로 반영한 친구입니다. 좋은 의미와 나쁜 의미의 이걸???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조금 쓰다가 버렸습니다. 아쉬운 모습도 많았기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불호가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티븐 제라드 (UT, DC, CU, WB)

제라드가 좋고 고정픽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저처럼 측면에 넣을 애가 애매할 경우 제라드 넣어도 잘해줍니다 ㅎㅎ 설명은 생략하고 시즌 별 추천 포지션만 알려드릴게요.

CAM : LE, WB, HG

CM : CU, GRU, DC, UT

윙 : HG, CU, WB, LE

추천 포지션 : 공격 아무데나 ㅇㅇ

플로리안 비르츠 (WB 9카)

사실 이 친구 써보고 싶어서 급하게 잉글 정리하고 리버풀 넘어왔습니다. 독일에서도 쓰는 분들이 많지 않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롱볼 공중경합 빼고는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생각보다 몸싸움도 됩니다. AI가 똑똑한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약발 안가리고 빠따랑 찬스메이킹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상하게 코너킥에서 이 친구가 토레스보다 헤더골을 많이 박았습니다. 리버풀에 키 작아도 헤더 잘 따는 친구들이 많은가 봅니다. CAM에 두고 쓰시는 분들 2명 봤는데 공미 자리도 만족하신다고 합니다.

루이스 디아스 (24EP, 24챔)

확실히 각포, 소보와 비교했을때 더 낫습니다. 위 시즌들도 좋게 사용했지만 No7 시즌으로 갈아타신 분들은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 친구도 확실히 드리블 잘 치는게 보입니다.

EP, 챔시즌 정도는 저자본 분들도 충분히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미는 쓰지 마세요. 윙이 훨씬 좋습니다.

추천 포지션 : LM, RM

마칼리스테르 (24챔)

넥슨놈들이 이름을 왜 이따구로 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좀 바꿔주세요...

176이라는 작은 키라 꺼려졌는데 이 친구 확실히 스탯값 합니다. 스콜스처럼 키는 작은데 북치고 장구치고 지표 높은 그런 케이스 ㅇㅇ 높이가 아쉬운 것만 빼면 육각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팀 공격대장입니다. 지금은 100조 넘던데 너무 비싸니 가격 좀 빠지면 사는걸 추천합니다.

직선 침투랑 빠따가 가장 돋보입니다. 나도 토츠 쓰고 싶어요.

흐라벤베르흐 (24챔)

중미냐 수미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190 마름에서 나오는 잔잔바리 드리블이 오져서 중미에 박았습니다. 맥알 짝궁으로 제격입니다. 마름이라고 크게 단점이 느껴지는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맥알이 잘 못따는 공중볼을 이 친구가 커버해주는 느낌입니다. 맥알이 공격대장이면 이 친구는 보조하면서 밸런스 잡는 역할입니다. 얘도 토츠 쓰고 싶습니다.

욘 아르네 리세 (24HR, CU, GRU)

리버풀에서 사실상 이 형님이 고트라고 봅니다. 제라드가 2선 올라운더면 이 형님은 3선~수비까지 올라운더입니다. 10조 안팎의 가격대에 성능은 100조대 나옵니다.

저자본 분들은 중미나 수미로 사용해주세요. 움직임 활발하고 빠따가 지립니다. 수비 두기엔 너무 아까운데 저는 중앙에 자리가 없어서 풀백으로 쓰는 중입니다. 어딜 둬도 높은 지표가 나옵니다.

참 신기한 형님입니다. 성능풀에선 필수로 박아주세요.

조던 헨더슨 (DC, GRU)

잉글시절에도 주전이었던 헨도입니다. 리버풀에서는 항상 수미로 씁니다. 여전히 너무 잘해줍니다.

똥받이 자리라 급여 터지는 고자본 형님들은 DC 고강 쓰셔도 무방합니다. 개국밥 든든이 그 자체입니다. 부스케츠처럼 눈에 띄진 않아도 없으면 ㅈ되는 포지션입니다. 흐라벤, 헨도 역할 바꿔도 무관합니다. 이 친구가 싸서 똥받이 박았습니다.

파비뉴 (UT, CU)

파멸적인 가격의 리버풀 중앙 수비라인에서 유일한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원볼, 센터백 다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미로 헨더슨을 써야 한다는 분들은 이 친구를 원볼이나 센터백으로 놓으시면 됩니다. 센터백 자리에선 반다이크 보다는 코나테와 합이 좋았습니다. 저자본 분들도 이 친구 박고 시작하면 수비 한 자리는 종결입니다. 긴 다리로 톡 빼내는 수비가 자주 보이는데 이게 너무 섹시합니다. 저는 센터백으로 애용했습니다.

치미카스 (22, 24챔)

1인분합니다. 24챔은 가격도 나쁘지 않고 리세형님과 달리 수비적인 친구라 확실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풀백 1순위로 추천합니다. 22챔도 많이 떨어져서 가격은 비슷하지만 오버롤 차이가 큽니다. 급여도 많이 올랐는데 이제 22챔은 놓아줍시다!

엔도 와타루 (HW 9카)

몇달 전까지 5~8조 근처에 있다가 3천억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무조건 주우십쇼. 이만한 가성비가 없습니다. 예전에 울면서 억지로 클라인 썼을 때를 생각해 보십쇼!! 이만한 가성비가 없습니다.

리버풀 우풀백은 이 친구로 종결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너무 좋아서 최근에 저도 9카 업어왔습니다.

나다니엘 클라인 (RTN 10카)

백금 생기기 전에 리버풀 풀백은 전멸 수준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키는 좀 작았어도 가장 무난한 픽이었습니다. 슈챔에 주차까지 지표가 꾸준했습니다. 저 당시 갱신 싸움으로 2조대에 샀었는데 지금은 오버롤에 비해 10카가 너무 비싸져서 2순위로 두겠습니다. 급여가 남아도 굳이 비싸게 LE시즌 사지는 마세요.

앤디 로버트슨 (HW, 24유로)

그닥 좋은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고급여에 너무 비쌉니다. 치미카스, 리세 등 월등한 자원들이 있기에 현역뽕 아니면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르코 그루이치 (SPL 10카)

급여 패치 직전에 잠시 써봤습니다. 이 친구 오버롤은 낮은데 피지컬로 다 커버합니다.

움직임도 각목 그 자체이지만 키로 다 팹니다. 10카는 자연빵 구매하시기 힘들겁니다.

혹시나 보유하신 분들은 참고해서 써주세요. 오래 써보신 분 말로는 양쪽 풀백 자리 다 좋았다고 합니다.

66쥐 (HW)

비싸고 안좋아요. 그나마 최근 시즌들은 쓸 만 하다고는 하는데 그거 살 돈으로 엔도 사고 윗쪽을 보강하는걸 권장합니다. 실축 팬들은 뭐 당연히 안쓰실거라 봅니다.

센터백

센터백은 간단히 정리할게요. 쓸 만한 놈이 많지는 않아서 앵간한 거 다 써봤는데

반다이크, 코나테, 반덴베르흐, 파비뉴 요 넷 중에 조합하는거 권장합니다.

반다이크-반덴베르흐 (현재 이 조합인데 좋게 잘 쓰는 중입니다.)

반다이크-코나테 (가장 이상적이죠. 부자 형님들 이렇게 가셔도 무방합니다. 깡패입니다.)

코나테-반덴베르흐 (이렇게 쓰시는 지인 두 분 계신데 반반조합 급으로 좋다고 합니다.)

코나테-파비뉴 (떡대&슬림 조합이라 그런가 특색이 달랐습니다. 합이 잘 맞았습니다.)

반다이크-파비뉴 (그냥 무난한데 생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골키퍼

레이나, 켈레허 요 두 놈만 쓰세요. 충분합니다.

저는 TB레이나 13카 사용중입니다. 지표 900대 흔하고 1000 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두덱은 굳이 싶네요.

라이브 포함 저급여 (13이하)는 무조건 백금 가셔야 성능 나옵니다.

베테랑, 챔스 요런 애들은 10카 정도 맞춰서 써주심 됩니다.

------------------------------------------- 비추천 픽 --------------------------------------------------

※ 성적을 원하시면 굳이 추천하지 않는 픽입니다. 주로 손겜용 선수들 위주로 적겠습니다.

이안 러시 & 케니 달글리시 & 페데리코 키에사

이 둘을 사용하면서 슈챔 찍으신 분들은 종종 보입니다. 아직 쓰는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보통은 손겜 겸하면서 사용하시던데 다들 높은 점수대 유지를 힘들어 하십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또한 톱전술 외에는 전술의 폭이 한정됩니다.

구단가치 1000~1500 이상 형님들은 하나쯤 쓰셔도 됩니다. 다른 선수들빨로 어떻게든 회복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넣진 말아주세요. 절대 감모용 픽은 아닙니다.

모하메드 살라

CU, 24챔 밑으로는 비추입니다. 그 위로 사용하실 여력이 있는 부자 형님들은 감성 겸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성비의 영역은 한참 지났기에 비추합니다. 위에 서술한 더 좋은 선수들이 많아요.

반짝 슈챔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유지가 힘듭니다.

------------------------------------------- 위시리스트 -------------------------------------------------

※ 써보고 싶거나 추후 사용 할 애들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휴고 에키티케 (25토츠)

리버풀 이적 직전인 친구입니다. 약발 3인건 흠이지만 이 친구 키와 체형이 잉글랜드 시절 파머와 유사해서 기대중입니다. 스탯 괴랄에 약발 3인것도 똑같네요... 윙에 두면 맛있을 거 같아요.

추천 포지션 : LM, RM

밀로시 케르케즈 (23NG 9카)

이번에 이적한 신입생입니다. 배율 빔 맞았을 때 지인 분이 9카 주셔서 일단 사놨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매물은 1~2개씩 떠서 구하기 어렵진 않습니다. 밀란에서 써보실 때 1인분은 한다고 들어서 현역 뽕 찰 때 써보려고 아껴놓는 중입니다. 사실 분들 참고해주세요.

에마뉴엘 프림퐁 (최근 시즌 아무거나)

얘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스탯 상 리세형님처럼 풀백 박아놓긴 아까울 듯 한데 써보신 분은 댓글로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간략한 정리 후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 7/20 오후4:38 추가

1~2일마다 슈챔 1회는 다녀가네욤

* 더욱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감독모드 오픈채팅 소통방

https://open.kakao.com/o/gu2TCdSf

입장조건 : 구단가치 10조 이상, 채팅방 닉네임 인게임 닉네임으로 표기 가능한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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