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모드]
[전술공유] 안녕하세요. AGW지혁입니다.

안녕하세요. AGW지혁입니다.
이번 시즌 3공미 전술인 삼공이로 ㅍㅋ에 인사를 드린 후 다른 3공미 전술을 완성하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A-5에 위치한 공매기 전술입니다.
3공미 전술에는 중미보다 3공미가 지표상 득점 등등 앞서는 부분이 대부분이지만,
이번 시즌 선수 부분변경을 하다가 기존 CU로이킨, CU카제미루 보단 다운그레이드 상황이라
중미를 조금 더 활용해보고자 테스트 하게 된 전술입니다.
선수 배치상 윙공미보다 2중미가 위에 배치 되어있고, 그로 인해 2중미의 득점율과 어시율이 현저히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 전술을 테스트하면서 승률이 좋게 나왔을때의 가장 이상적인 지표는 3공미 전술임에도 불구하고
1. 중앙공미
2. 2중미
3. 윙공미
순으로 나오는 부분입니다.
Q. 3공미 전술에 2중미가 윙공미보다 지표가 높다?
A. 네, 이 부분을 노린게 맞습니다. 윙 전술처럼 2중미에 힘을 더 실어주면서 어시 또는 골을 갖고 갑니다.
Q. 중미가 약해도 상관없나요?
A. 약하다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습니다. GRU카제, CC슈슈를 중미에 쓰면서도 20등대 두드렸습니다.
뭐 선수별 흐름에 따라 윙공미가 2중미보다 높게 나올때도 있지만, 지표야 잘나오면 좋은거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100경기 최대 70% 육박하는 승률도 나왔었고, 흐름에 따라 50% 미만으로 내려갈때도 있었지만,
그 부분은 아주 잠시였을 뿐 다시금 제자리로 금방 복귀하고 승률을 올리게 될 수 있었네요.
시즌 전체 승률 50.2%에서 시작한 결과가 현재 52%까지 올라와있습니다.
이번 시즌 삼공이로 1등까지 찍은 이후 흐름이 꺾이고 나서 위잉위잉으로도 슈챔 들낙 좀 하다가
선수 부분 변경을 조금씩 해가면서 중미 집중을 노린 부분이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6월 2일부터 전술 변경 없이 쭉 돌려왔고, 20등대만 5~6번 두드리고 30등대 40등대도 수차례 두드리고 내려왔었던터라,
오기가 생겨서 쭉 돌려보았습니다.
18일만의 결과물이라 더 애착이 가는 전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현재 감모에서 공미가 중요하다 중미가 중요하다등등의 개개인적인 의견들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항상 중미를 강조해왔었습니다. 맨유하면서 CAM의 선수를 쭉 LN시즌의 칸토나만 사용을 해온 이유도 그 부분이구요.
물론, 정답은 아닙니다. 선수 조합에 정답 또한 없습니다.
제로톱이 언제까지 흘러갈지 또한 알 수는 없는 부분이고,
급여 상승 또한 5가 아닌 10증가로 285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으로 압니다.
무쪼록 좋은 조합으로 좋은 성적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주일도 채남지 않은 이번 시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숙제 또는 주차까지 다들 화이팅입니다!
감독명 : AGW지혁
(공유일 / 포메이션 / 전술위치 / 전술명)
24.11.27 / 4-1-4-1-0 / A-9 / To. X
25.01.21 / 4-1-2-3-0 / A-0 / From. X
25.02.01 / 4-1-2-3-0 / A-1 / 모카크
25.03.03 / 4-1-4-1-0 / A-2 / 윙카크
25.04.02 / 4-1-4-1-0 / A-3 / 위잉위잉
25.04.30 / 4-1-2-3-0 / A-4 / 삼공이
25.06.20 / 4-1-2-3-0 / A-5 / 공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