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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시고 슈챔 찍으시고, 인증하시며 올려주시는 너무나 감사하신 분들께

민폐가 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머리 숙여 양해를 구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슈챔을 찍지 못하고 자작 전술이라고 올리니 무언가 부끄럽습니다.

4000점대에서 머물던 제 점수에서 전술을 바꿔 100~200판 어떤 것은 300판을 돌려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자작 전술로 약 100판을 돌려봤을 때의 결과물입니다.

슈챔을 비록 목전앞에 두고 연달아 패배하게 되면서 절망 했습니다만

제 팀이 그리 높은 구가 를 가진게 아닌지라, 혹시라도 더 좋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어떠실까

생각에 감히 올려봅니다.

오야르사발에게 넓은 공간으로 침투하게 만들고,

알론소가 마치 공격상황에서 보다 높은 위치에서 멘데스와 오야르사발과 함께 공미처럼 활동할 수 있도록 비교적 공격상황에서 공미처럼 활동하는 것을 보여준 자유역할을 부여했습니다.

멘데스 또한 마찬가지로 알론소와 충돌을 우려해 자유역할로 두 명의 선수가 따로 공존하면서 침투하는 오야르사발를 지원하는 역할로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오야르 사발이 넓게 퍼져나가면서 침투와 동시에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하는 장면을 많이 연출되었습니다.

메리노 파레호는 너무 공격적이게도, 수비적이게도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무 역할도 부여하지 않게 설정하면서 중앙에서 든든하게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사이드 커버까지 같이 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메리노와 파레호가 사이드 커버를 나가있는 상황에 중앙에서 뚫릴 것을 우려해 로드리를 센터커버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중앙에서 보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과시하게 되는 장면이 많이 연출 되었습니다.

자작전술로 돌렸을 때 100경기 경기결과 지표 입니다. ( 슈챌 에서 무승부 8번 찍힌 전적이 있습니다)

게시글을 이리 쓰는 것도 처음이며, 하물며 전술공유 게시글은 더군더나 더욱 생소하기에 잡설도 길었고 서두도 많았습니다만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이 연구해주시고, 증명해내주신 3공미와 윙전술에 다른 전술을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비록 슈챔을 찍지는 못하였으나, 찍먹이라도 해보시면 어떠실지 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4-1-4-1 과는 그리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4-1-2-3 전술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확실히 괜찮은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Spain헤드코치 - A7번 Spain코치ver.1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